2008년 08월 29일
[Review} 2008년 8월 28일 The Happening

정말 별 기대 안하고 봤다.ㅡㅡ
위대한 영화로 기억될 식스센스의 감독 M.나이트 샤말란...
그러나 그의 후속작들은 하나같이 사람들의 엄청난 혹평에 시달렸다.빌리지,싸인 등등;;
(엄청난 혹평이라기보단...식스센스로 인한 너무나 큰 기대가 더 큰 실망을 가져왔다고 생각되지만)
그래서 이번에도 별 기대 안하고 봤다.개봉했음에도 전혀 이슈화되지못하고 어느새 내려간 영화일뿐.
그래서. 별로 실망하지도 않았다.
나이트 샤말란의 작품을 좀 삐딱하게 보면. 일은 다 벌려놓고 수습을 못한다고 볼 수도 있다.
마치 정말 뭘까? 싶을 정도로 궁금하게 만들지만 결말은 정말 대책없는 경우가 종종;;ㅋㅋ
그래서 이번에도 별 기대안하고 봤다.
근데 기대안하고 보니 좀 무슨 뜻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.
역시 이번에도 포스터가 너무 엉망이다;; 그놈의 식스센스으 감독이라는 얘기는 이제 좀 그만 울궈먹었으면 한다.
이건 반전이 있는 스릴러 영화가 아니다.
인간과 자연, 인간과 인간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시하고 싶은 감독의 의사가 느껴지는 영화다.
그걸 스릴러라고 생각하고 보면 당연히 대책없다.ㅡㅡ
물론 이젠 좀 재미없는 스토리텔러라는게 문제가 되고.
화면 구성이나 분위기가 좀 계속 궁금하게 만들기는 하기때문에..그 궁금증을 제대로 해결해 줄 수 없는 스토리는.
당연히 관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들을 수 없다.
한마디로
"뭔 얘기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..재미가 없구나"
..
# by | 2008/08/29 02:03 | 트랙백 | 덧글(0)




